2026-05-26 [아시아타임즈=이동욱 기자] 조명과 커튼, 온도와 공기, 공간의 분위기까지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스스로 변화하는 ‘스마트홈 인테리어’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는 단순한 기기 제어를 넘어 개인의 삶의 형태와 일상 리듬에 맞춰 공간이 스스로 반응하는 경험을 구현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한다.
최웅열 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인테리어센터 전무가 아시아타임즈와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동욱 기자)
아카라는 지난 2009년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 아래 설립된 글로벌 IoT 기업이다. 사명은 ‘스마트(Acutulus)’와 ‘집(Ara)’이라는 라틴어의 결합에서 유래했다.
현재 스마트 커튼과 스마트 조명, 홈 카메라 등 30개 이상의 스마트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1300여 건의 기술 특허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이러한 글로벌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9년 11월 아카라 LLC와의 합작 형태로 출범했다. 국내외 IoT 비즈니스와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을 본격화하며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아시아타임즈>는 최웅열 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인테리어센터 전무를 통해 아카라라이프의 중장기 사업 전략 구상을 들어봤다.
최 전무는 “아카라라이프의 핵심 차별점은 공급자(인테리어 사업자)에게 ‘실패 없는 시공’의 확신을, 소비자에게는 ‘제한 없는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있다”며 “기존 스마트홈이 특정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아카라라이프는 조명, 차양, 온도 조절 등 주거 공간의 핵심 인프라 전체를 유기적으로 통합 제어한다”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는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업 초기인 2020년 38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2025년 160억원을 돌파하며 5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22년에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등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으며 기업가치 1000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해 SK디앤디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로부터 25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최 전무는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홈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할 당시만 해도 월 2~3건 수준에 불과했던 프로젝트 의뢰가 현재는 월 50건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2026년에는 핵심 성장 동력인 스마트홈 인테리어 사업의 가속화에 힘입어 매출 240억원 이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공사 초기 단계부터 스마트홈 구축을 필수 요소로 고려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히 공간 디자인과 마감재를 바꾸는 수준을 넘어 조명과 커튼, 공조 시스템 등 공간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홈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애플과 구글, 삼성 등 다양한 플랫폼 생태계와의 높은 호환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정 운영체계나 브랜드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마트홈 환경에서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다.
또 조명과 스위치, 차양, 도어록, 도어벨, 각종 센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마트홈 기기를 통일된 디자인 아이덴티티 아래 직접 개발·생산·공급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 기기 판매를 넘어 공간 전체의 연결성과 일체감을 구현하는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객이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공간 디자인과 시공 방향을 결정한 이후 스마트홈 도입을 요청하면 아카라라이프가 스마트홈 설계부터 디바이스 공급, 맞춤형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앱 세팅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트렌드 리포트.(사진=아카라라이프)
개인정보 보호와 해킹 우려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카라라이프는 보안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단순한 기술적 보안을 넘어 제조사조차 사용자의 데이터를 임의로 들여다볼 수 없도록 하는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 보호 체계를 지향하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최우선 가치로 반영해 스마트홈 환경 전반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국내 사용자 데이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서울 리전 기반 국내 서버를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도 획득했다. 영상 스트리밍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간 암호화(E2EE) 방식으로 보호해 전송 전 과정에서 철저히 보호한다.
최 전무는 앞으로 스마트홈이 사용자가 직접 기기를 조작하거나 사전에 설정된 규칙에 따라 작동하는 단순 ‘자동화’ 단계를 넘어 집이 거주자의 상태와 생활 맥락을 스스로 인식·분석해 최적의 환경과 케어를 제공하는 ‘자율형 지능 공간(Autonomous Space)’으로 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전무는 “스마트홈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공간 패러다임의 자연스러운 진화 방향”이라며 “아카라라이프는 변화의 중심에서 더 높은 가치의 공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6 [아시아타임즈=이동욱 기자] 조명과 커튼, 온도와 공기, 공간의 분위기까지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스스로 변화하는 ‘스마트홈 인테리어’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는 단순한 기기 제어를 넘어 개인의 삶의 형태와 일상 리듬에 맞춰 공간이 스스로 반응하는 경험을 구현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한다.
최웅열 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인테리어센터 전무가 아시아타임즈와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동욱 기자)
아카라는 지난 2009년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 아래 설립된 글로벌 IoT 기업이다. 사명은 ‘스마트(Acutulus)’와 ‘집(Ara)’이라는 라틴어의 결합에서 유래했다.
현재 스마트 커튼과 스마트 조명, 홈 카메라 등 30개 이상의 스마트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1300여 건의 기술 특허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이러한 글로벌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9년 11월 아카라 LLC와의 합작 형태로 출범했다. 국내외 IoT 비즈니스와 스마트홈 솔루션 개발을 본격화하며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아시아타임즈>는 최웅열 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인테리어센터 전무를 통해 아카라라이프의 중장기 사업 전략 구상을 들어봤다.
최 전무는 “아카라라이프의 핵심 차별점은 공급자(인테리어 사업자)에게 ‘실패 없는 시공’의 확신을, 소비자에게는 ‘제한 없는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있다”며 “기존 스마트홈이 특정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아카라라이프는 조명, 차양, 온도 조절 등 주거 공간의 핵심 인프라 전체를 유기적으로 통합 제어한다”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는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업 초기인 2020년 38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2025년 160억원을 돌파하며 5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22년에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등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으며 기업가치 1000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해 SK디앤디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로부터 25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최 전무는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홈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할 당시만 해도 월 2~3건 수준에 불과했던 프로젝트 의뢰가 현재는 월 50건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2026년에는 핵심 성장 동력인 스마트홈 인테리어 사업의 가속화에 힘입어 매출 240억원 이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공사 초기 단계부터 스마트홈 구축을 필수 요소로 고려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히 공간 디자인과 마감재를 바꾸는 수준을 넘어 조명과 커튼, 공조 시스템 등 공간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홈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애플과 구글, 삼성 등 다양한 플랫폼 생태계와의 높은 호환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정 운영체계나 브랜드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마트홈 환경에서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다.
또 조명과 스위치, 차양, 도어록, 도어벨, 각종 센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마트홈 기기를 통일된 디자인 아이덴티티 아래 직접 개발·생산·공급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 기기 판매를 넘어 공간 전체의 연결성과 일체감을 구현하는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객이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공간 디자인과 시공 방향을 결정한 이후 스마트홈 도입을 요청하면 아카라라이프가 스마트홈 설계부터 디바이스 공급, 맞춤형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앱 세팅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해킹 우려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카라라이프는 보안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단순한 기술적 보안을 넘어 제조사조차 사용자의 데이터를 임의로 들여다볼 수 없도록 하는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 보호 체계를 지향하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최우선 가치로 반영해 스마트홈 환경 전반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국내 사용자 데이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서울 리전 기반 국내 서버를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도 획득했다. 영상 스트리밍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간 암호화(E2EE) 방식으로 보호해 전송 전 과정에서 철저히 보호한다.
최 전무는 앞으로 스마트홈이 사용자가 직접 기기를 조작하거나 사전에 설정된 규칙에 따라 작동하는 단순 ‘자동화’ 단계를 넘어 집이 거주자의 상태와 생활 맥락을 스스로 인식·분석해 최적의 환경과 케어를 제공하는 ‘자율형 지능 공간(Autonomous Space)’으로 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전무는 “스마트홈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공간 패러다임의 자연스러운 진화 방향”이라며 “아카라라이프는 변화의 중심에서 더 높은 가치의 공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